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린업 트리오 (문단 편집) === 5번 타자 === 클린업 트리오 중 가장 극단적으로 [[장타율]]과 [[클러치 히터|클러치 히팅]] 능력을 중요시한다. 3번이 컨택형 슬러거, 4번이 팀내 최고의 파워히터의 자리라면 이 자리는 타율이나 출루율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장타율이 매우 높은, --공갈포 --즉 파워 히터들의 자리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. 또한 고전적인 타순 배치에서는 이 타순이 중심 타선의 끝이기 때문에 5번 타자들은 클러치 능력도 갖춰야 했다. 파워 히터들의 자리이기 때문에 MLB에 비해 파워히터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KBO/NPB에서 5번을 더욱 중시하는 경향이 크다. MLB에서는 2-3-4번에 최고 타자를 배치하는 것이 유행인데, KBO/NPB에서는 여전히 3-4-5를 중시하고 그 타순에 배치되는 것을 아주 특별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 그 증거. 이런 5번 역할을 가장 잘 수행했던 선수가 NC시절의 이호준이었다.[* 참고로 2014-2015년 삼성같은 경우는 워낙 타순이 세서 3-4-5 이후 6번 이승엽을 배치시켰다. 6번 시절 이승엽도 타팀에 가면 클린업 수준이다. 사실 그시절 삼성은 누가 3,4,5를 치나 큰 의미가 없었다. 박석민이 5번을 쳤지만 사실 박석민은 삼성시절에는 4번을 쳐도 될만큼 매우 뛰어난 타자였다.] 그밖에 팀내 최고의 타자라 할지라도 포수나 유격수같이 수비 부담이 매우 큰 포지션이라면 5번 타자로 조금 조정해주는 것이 관례이다. 특이한 타순 구성으로는 3~4번이 출루할 경우 5번이 [[번트]] 등 작전을 수행하게 하겠다는 발상으로 5번에 고전적 2번 타자 타입의 선수를 넣는 경우가 있다. 이 경우 보통 6번에 교타자를 넣고, 8~9번에 [[공갈포]]형 타자나, 장타력이 있는 포수/유격수를 넣어서 하위타선을 1~4번의 하위호환(?)처럼 꾸리는 게 일반적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